시선공포, 내향적인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여러분은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하시나요? 대부분은 내가 실수를 하진 않을까, 너무 긴장해서 말을 버벅이진 않을까 같은 걱정을 할텐데요. 발표 뿐만 아니더라도 다른사람 앞에 설 때 긴장하는 것은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곳 곳에서 다른사람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공포가 느껴진다면? 이러한 시선공포로 인해 누군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타인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사회공포증으로 정의합니다. 때문에 환자들은 이를 수치스럽게 생각해 숨기려고 하지만 긴장이 더욱 커져 공황발작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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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