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공포, 내향적인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여러분은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하시나요?

대부분은
내가 실수를 하진 않을까,
너무 긴장해서 말을 버벅이진 않을까
같은 걱정을 할텐데요.

발표 뿐만 아니더라도
다른사람 앞에 설 때 긴장하는 것은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곳 곳에서
다른사람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공포가 느껴진다면?

이러한 시선공포로 인해
누군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한경 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타인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사회공포증으로 정의합니다.

때문에 환자들은 이를 수치스럽게 생각해
숨기려고 하지만 긴장이 더욱 커져 공황발작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당황하거나 실수하는 등의
불안을 경험한 뒤, 같은 상황을 피하고 이 때문에
사회 활동에도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사회공포증은
많은 사람 앞애서 이야기 할 때,
공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이성에게 만남을 신청할 때 심한 불안을 경험한다고 설명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는
긴장, 손 떨림, 목소리 떨림, 삼킴장애 등을 호소하며

시선공포를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는
누군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공포감을 느낀다고 말하는데요.

또한
긴장돼 손이 떨리는 것을 들킬까 봐 두려워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안절부절 못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긴장 상태에서 집에 들어오면
녹초 상태가 돼 잠을 잘 때만 편안하다고 느끼게 된다고 덧붙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포증은 내향적인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고
한경 경제용어사전에서 주장하고 있는데요.

정신적 에너지가 바깥으로 향하는 외향적인 사람과 달리
내향적인 사람은 정신적 에너지가 내부로 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사회공포증으로 진단되면 환자는
가진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성격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게 된다는데요.

내향적인 사람은 적은 수의 친구를 깊이 사귀고
세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음악이나 영화를 선택할 때 남들의 평가보다는
스스로의 느낌을 중요시 하며,

이 때문에 여러 사람 앞에서 더 많은 수줍음을 타고
당황하고, 긴장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회공포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예기불안을 극복하는 훈련이 필수적이라는데요.

예기불안이란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해
미리 불안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당한 예기불안은 갑자기 닥친 상황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사회공포증 환자의 예기불안은 그 정도가 심하다고 말합니다.

대부분 앞으로 벌어질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예기불안을 이해하고 강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향적 성격에 대해서도 이해해야한다는데요.

외향적인 사람이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하는 것을 보면서
내향적인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이
상호 보완적으로 공존하며 이루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불안이란
인간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 중 하나이지만,

보편적으로 어두운 면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상이나 쉼호흡 등을 통해 어느정도
진정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따뜻한 녹차 한잔을 통해서도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녹차 안에는 주로
카테킨이나 탄닌 성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은 'L-테아닌'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L-테아닌의 분자구조를 살펴보면,
L-글루탐산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글루탐산은 인체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입니다.

글루탐산은 해당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뇌세포에 흥분성 산화를 증가시키게 되는데요.

흥분성 산화가 과도하게 증가할 경우
긴장과 불안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글루탐산 대신,
L-테아닌이 해당 수용체와 결합하여
뇌세포에 나타날 흥분성 산화를 감소시켜주게 됩니다.

 

 

또한 한 연구에서는
L-테아닌이 알파파의 활성화에 관여한다는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알파파란,
명상이나 내부의 고요함
또는 평화로움과 많은 연관이 있어
정신적 이완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진 뇌파입니다.

연구결과는 어떨지 함께 살펴볼까요?

 

 

'L-테아닌' 인체 적용 시험에서는
'L-테아닌' 을 섭취한 대상자와
물을 마신 대상자의 뇌파를 측정한 후 결과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결과 물을 마신 대상자의 뇌파는 그대로였으며
'L-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에게선
일정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파파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또 다른 시험을 통해서도
알파파와 L-테아닌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한 달 이상 피로감을 느끼는 성인 20명에게
'L-테아닌'이 200mg 함유된 음료와, 대조 음료를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 병씩 교차복용하게 했습니다.

그 후 한시간동안의 뇌파를 측정했는데요.

측정 결과, 'L-테아닌'이 200mg 함유된 음료를 복용한 대상자에게서
알파파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연구에서는
경도 및 중증도의 불안이 동반된 경우에는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향상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식약처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L-테아닌으로 지정한 바 있는데요.

동물실험을 통해서
L-테아닌이 불안증과 연관된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실험쥐들에게 녹차추출물 및 'L-테아닌'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4주간 경구투여 하여 미리 준비한 구멍판 안에 실험쥐가 
머리를 들이넣는 것을 불안증 감소 효과의 지표로 평가하였는데요.

그 결과, 투여군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불안증 감소 효과를 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L-테아닌은
녹찻 잎 1g당 약 8~10mg정도만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녹차를 통해서는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시중에는 L-테아닌을 함유한 
건강 기능 식품이 많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건강 기능 식품을 통해
L-테아닌을 섭취하고자 하신다면
제품 구매 전 반드시 따져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 L-테아닌 고함량 제품인지
- 제품의 기능성은 우수한지
- 제품의 안전성은 뛰어난지

위의 세 가지를 꼼꼼히 살펴보신 후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함량부터 살펴볼까요?

식약처는 L-테아닌의 일일 섭취량 최대치를
250mg으로 권장했습니다.

따라서 함량 250mg 함유 여부를 통해
고함량 제품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L-테아닌은 '홍경천 추출물'과 함께
주 원료로 두게 되면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추게 되는데요.

제품의 주 원료가
L-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인지 살펴보면
기능성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부분에 대해서는
식약처의 인정을 통해서만 부착할 수 있는
두 가지 마크를 통해 체크할 수 있는데요.

제품의 앞면에 부착된
GMP인증마크와, 건강 기능 식품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건강 기능 식품을 찾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의 폭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 수 있는데요.

건강 기능 식품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오롯이' 에서 판매하는 "휴먼 스트레스 케어" 제품 입니다.

이 제품 안에는
L-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을 주 원료로 삼아
이중 복합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함량 부분을 살펴보면,
L-테아닌을 250mg 함유했고
홍경천 추출물을 600mg 함유하여
두 성분 모두 식약처가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앞면에는
앞서말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두 가지 마크를 부착하고 있는데요.

GMP인증마크와, 건강 기능 식품 인증마크를 통해
안전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선공포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시선공포로 인해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에게
녹차에 함유된 한 성분도 함께 소개해드렸는데요.

건강 기능 식품을 통해서
성분을 섭취하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참고한 후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