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해결법
배터리를 넣어주고 버튼을 눌러주면 작동하는 장난감, 보신적 있으신가요? 배터리가 다 닳을 때 까지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래서 어떤 광고에서는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하면서 건전지가 팔굽혀펴기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하지만 '끝'은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요. 배터리가 다 닳고 난 다음에 장난감은 방전되어 멈춰버리고 납니다. 그리고 새 배터리로 교체하기 전까진 절대 움직이지 못하죠. 우리 몸도 체력도, 의지도 '배터리'같은데요.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달릴 수 있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계속 해서 자신을 채찍질해서 달리다보면 언젠가는 털썩 주저 앉아서 무너진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찾아오곤 합니다. 다 타버렸다(Burn Out)의 의미로 'Burn-Out Syndr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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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