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증상, 소화기내과 방문에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겉으로 드러난 상처라면 어디가 얼마나 다쳤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도 초래하게 되므로 곧바로 치료를 하기 쉬운데요. 보이지 않는 내부장기의 경우 문제를 인식하기가 어려워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화기내과를 방문하게 되는 소화기계 증상도 이중 한가지입니다. 평소 식습관이 건강하지 않다면 복통이나 속쓰림 등의 증상이 있을때 '혹시 내가 큰 병이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요. 혈변등의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복통과 배변양상의 변화를 겪어서 찾아간 소화기내과에서 여러 검사를 해보았지만 '신체적 이상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와 같은 이야기를 듣진 않으셨나요? 소화기내과에서는 식도, 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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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