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포증에 대한 궁금증 해결 총정리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게 되면 다시 그 상황에 처하는 것이 꺼려지는 경험을 종종 하게 됩니다. 대중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것, 사람이 모이는 모임에 참가 하는 것,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는 자리, 타인이 보는 상황에서의 식사, 음주, 윗사람과의 만남 등등 이러한 상황에 대해 누구나 조금 떨리는 감정이나 부담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두려움을 느끼거나 피하려고 하지는 않는데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사회적으로 볼때 전혀 위협적이지 않는데도 심각한 두려움, 불안, 회피를 느끼는 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사회불안장애', 즉 '사회공포증'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을 방문하여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는데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