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장애, 근본적 원인부터 접근해야
혹시 반려견을 키워 본 적 있으신가요? 반려견전문가 강형욱은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직업은 백수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반려견마다 성격에 차이가 있지만 주인을 너무 좋아하다보면,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위해서는 직장도 가야하고 일상생활도 유지하려면 반려견을 두고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경우 견주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분리불안장애'인데요. 애착대상과 떨어지는 것에 병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혼자 있어도 잘 견딜수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견주들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분리불안장애가 흔히들 반려견에게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람 또한 분리불안장애로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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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7.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