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해결법
배터리를 넣어주고 버튼을 눌러주면
작동하는 장난감, 보신적 있으신가요?
배터리가 다 닳을 때 까지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래서 어떤 광고에서는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하면서 건전지가 팔굽혀펴기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하지만 '끝'은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요.
배터리가 다 닳고 난 다음에
장난감은 방전되어 멈춰버리고 납니다.
그리고 새 배터리로 교체하기 전까진
절대 움직이지 못하죠.
우리 몸도 체력도, 의지도 '배터리'같은데요.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달릴 수 있을지 몰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계속 해서 자신을 채찍질해서 달리다보면
언젠가는 털썩 주저 앉아서 무너진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찾아오곤 합니다.
다 타버렸다(Burn Out)의 의미로
'Burn-Out Syndrome'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내가 번아웃증후군인지 아닌지 부터 알아야하는데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면서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오히려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는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뉴욕의 정신분석가 프로이덴버거가
자신의 대상자를 상담하면서 처음 명명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들면서,
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게 됩니다.
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충실한 모순적인
상태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이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오면서
무너져 내리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서
만성 감기, 만성 두통, 만성 요통 같은
질환에 시달리기도 하죠.
감정 소진이 아주 심하기 때문에
우울감, 좌절감, 탈진 등
에너지 고갈 상태를 자주 보이게 되는데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선,
혼자서 극복하기 위해 안고 있지말고
가까운 멘토를 통해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고민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업무의 로그온오프가 중요한데요.
회사의 업무는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하고,
퇴근 후 집에까지 일을 가져가지 않아야 합니다.
회사 일은 회사에서 끝!
집에가면 쉬세요.
내일 일은 내일 하면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운동, 취미 생활 등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이동귀 교수 저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으로
맵고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 혹은
자극적인 배달음식을 섭취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늦은시간에 자극적인 음식으로 배를 채우다보면
소화하기 위해 위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다음 날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고스란히 저장되어
살이 찌는 지름길이 되기도하죠.
여러모로 건강상에 이득이 되지 않는 방법인데요.
특이하게도,
'먹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고,
술 담배같은 기호식품이 아닌,
식물성 성분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인데요.
바로 'L-테아닌'입니다.
연구결과들을 통해
테아닌의 기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먼저 동물 실험입니다.
실험용 쥐를 통한 실험에서는
'근이완 효과'와 '불안증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사람에게서도 유의미한 기능성을 발휘하는지
연구논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아닌이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인체 신경전달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기여를
하게 되는데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진행된 연구결과입니다.
테아닌200mg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하게 한 대상자와
대조음료를 섭취하게 한 대상자 간의
뇌파를 비교하여 1주일간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는데요.
그결과, 대조음료를 섭취하였을때는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지만,
테아닌200mg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하게 한
대상자에게서는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된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테아닌200mg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한
대상자 중 불안증세를 보이는 사람의 경우
알파파가 더욱 크게 증가하여 나타났는데요.
테아닌이 어떻게 이런 작용을 하는 걸까요?
이는 테아닌의 분자구조 속에 숨어있습니다.
'글루탐산'이라고 하는 체내 흥분성신경전달물질과
테아닌의 분자구조가 L-자형태로 유사하기 때문인데요.
테아닌이 글루탐산 대신 수용체에 결합해
뇌세포의 흥분성 산화가 일어나지 않게 하므로
우리가 불안이나 긴장상태가 아닌
편히 이완된 상태를 느끼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원리로
L-테아닌은 식약처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입니다.
때문에 먹어서 건강하게 스트레스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녹차에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채울만큼의 양은 되지 않아서
(찻잎1g당 함유된 테아닌 10mg)
=(하루 권장량의 1/20)
테아닌을 추출하여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섭취하시는 것이 효율적이면서 간편한 방법으로
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하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첫째, 테아닌의 함량이 최대치에 근접한가?
둘째, 원료 간 배합상태가 적절한가?
셋째, 국가기관의 안전성을 허가받은 제품인가?
이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테아닌의 기능성을 볼 수 있는 하루 권장량을
지키면서 권장량의 최대치 함량에 근접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테아닌에 길항작용하므로
테아닌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땐
카페인 같은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국가기관 인증이
있는지 꼭 살펴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따져보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쉬운 일만은 아닌데요.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주원료인 테아닌을 고함량 갖고 있으면서,
이중 복합 기능성 까지 갖춘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휴먼 스트레스 케어"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된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으로,
그 이름 처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담고 있습니다.
홍경천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정식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인데요.
제가 "휴먼 스트레스 케어"를 소개해드리는 것은
주원료로 테아닌250mg과 홍경천추출물600mg을
담고 있는데, 이 함량 때문인데요.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이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만 하고
'얼마만큼 함유되어 있는지', '함량'을
정직하게 밝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휴먼 스트레스 케어"는 주원료의 함량을
정직하게 밝히고 있을 뿐 아니라,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정량을 지키되 최대치함량을 담아내는
기술력을 통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남오용 없이 보탬이 되고자 만든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번거롭게 여러 제품을 복용하기 보다
한 제품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이중복합기능성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어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효율적이면서 간편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부원료도
감태,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등 서로 길항작용 않고
건강관리에 도움 되는 성분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서는
두가지를 살펴보면 되는데요.
첫째, GMP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둘째,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는지.
왜냐하면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일정한 절차를 통과해 받게되는 것이
위 두가지 인증마크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르고자 한다면,
이 두가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번아웃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너무 혼자서 완벽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주변에 도움도 요청해보고,
또 자기 자신에게도 한번 귀기울여 보세요.
여러분은 '일' 그 자체때문에만 가치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만약 다시 반복되는 일상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거듭 실패해서 두렵다면,
그래서 일상에서도 지속할수 있는
꾸준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말씀드린 3가지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글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