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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해소방법과 하루 한번 관리방법

삶의건강을위해 2020. 8. 3. 15:16

 

S/T/R/E/S/S

스트레스는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너나 할 것 없이 늘 고민거리의 대상이 되곤 하죠.

이 지긋지긋한 스트레스 때문에

늘 두통을 달고 살거나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속이 항상 더부룩하기도 하는데요.

날이갈 수록 복잡해져만 가는
사회구조 속, 우리는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스트레스해소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스트레스 보호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진 현대인들의 발을 맞춰

다양한 스트레스해소방법을 소개합니다.

음식과 관련된 스트레스해소방법,
명상과 관련된 스트레스해소방법,
운동과 관련된 스트레스해소방법,
취미와 관련된 스트레스해소방법 등

많은 방법들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은
'해소' 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스트레스 '해소'보다는 '관리'에 중점을 두어

일회성이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히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드릴까 합니다.

 

 

무엇이는 하루도 빠짐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꾸준함'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꾸준함의 비결과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매일 실천해도
심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큰 어려움이 없어야지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어보자면

시작부터 간이 되어 있지 않은
닭가슴살만 먹고, 샐러드만 먹고, 야채만 먹고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게 되어

실패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시작할 때는 먹는 양을 줄이고,

점진적으로 내가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이렇듯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간에 알려진 많은 스트레스 관리법들은
대부분 신체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시작이 부족하고, 귀찮은 분들에게는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이와같은 분들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을 공식으로 인증한 원료를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료를 통한 장점은
무엇보다도 꾸준함인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시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법, 근육이완법, 명상 등의
방법과는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물만 있으면 언제든 섭취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관련 원료들을
무작정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원료들을 적용했을 때
인체에서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한 연구결과들이나,

이러한 원료들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기능성, 품질면, 함량 등이
충분히 확인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 후

나 자신과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식약처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기능성을
인증한 원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
2. 홍경천 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

이들 원료를 가지고 진행된
연구결과에서 어떤 사실을 살펴볼 수 있는지

먼저 L-테아닌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2 테아닌 인체적용시험

테아닌을 인체에 적용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관찰한 연구에서는

물을 마신 대조군과
테아닌 섭취군으로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이들의 뇌파를 관찰한 결과

물을 마신 대조군의 뇌파 변화는
주목할만큼의 변동이 없었지만,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의 경우
뇌파 변화상 알파파 영역이 확산되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두뇌는 상황에 맞게끔
적절한 뇌파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많은 뇌파들 가운데

정신적인 이완 상태이거나
일 또는 명상등의 집중상태일 때
알파파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홍경천 항피로효과

홍경천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과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음을 밝힌 연구에서는

피로증후군이 있는 60명을 대상으로
홍경천 추출물과 위약을 약 한달간 섭취하게 한 후

기상 시 타액의 코르티솔 양을 측졍한 결과

홍경천 추출물 섭취군의 폭이
낮은 상태를 유지했으며 이는 홍경천 추출물의
항피로 효과를 입증해주는 사례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신 후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함량
2. 기능성
3. 안전성

 

 

1. 제품의 함량

일부 제품들 가운에
함량을 명확하게 표기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홍경천 추출물의 경우
비싼 원재료비 탓에 명확한 함량 보단

함유 사실만을 강조하여
교묘하게 눈속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홍경천 추출물의 
일 섭취량 최대치는 600mg이며

L-테아닌은 250mg입니다.

이 함량을 참고해두셨다가

어떤 것이 저함유 제품인지
어떤 것이 고함유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제품의 기능성

제품의 기능성이 아무리 우수해도,

이 기능성에 충돌하는
원료를 함께 배합했다면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없게 됩니다.

L-테아닌의 경우 카페인과 길항작용하여
기능성이 상쇄되는만큼,

테아닌과 충돌하는
카페인 원료는 함유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또한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은
서로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단
함께 섭취하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에 의해
이중 복합 기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으므로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이
주원료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3. 제품의 안전성

GMP 인증마크 : 
식품이나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면을
보증해주는 기본적인 조건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 
일일 섭취량을 충족하며 일정한 절차를 거쳐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에 한해

안전성, 기능성을 보장받은 제품이라는 표시

(출처 : 식품안전나라)

이러한 인증마크들은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이 확인된 후에

제품이 부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증마크가 부착된 제품만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함량 표기가 명확하지 않은 제품들 가운데

테아닌과 홍경천 추출물을
주원료로 두었으면서도

명확하게 함량을 표기하고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함량 면에서 비슷한 라인업의
타 제품들에 비해

독보적인 함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L-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 을 함유해

일일 섭취량 최대치를 담고 있었는데요.

부원료를 살펴보니
테아닌과 충돌하는 카페인 원료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안전성 확인 조건인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휴먼 스트레스 케어" 인데요.

소비자들 인식은
스트레스 관리 맞춤형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쯤 살펴볼만한 제품으로 충분해보입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
두 가지 측면의 기준을 가지고

포스팅을 적어내려가보았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에 있어

해소, 관리 둘 중 하나만 콕 찝어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나눌 수는 없습니다.

이 둘의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되어
해소도, 관리도 신경써야하지만

스트레스 해소에만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많아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려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건강하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