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에 좋은 음식과 편두통에 나쁜 음식 총정리
편두통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합니다.
10-20대에 처음으로 발생하여
40-50대에 가장 흔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의 9%,
남성의 3%가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이 편두통을 유발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따라서 편두통이 심한 사람의 경우,
이러한 음식은 가려서 먹어야만 하는데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흔히 찾게 되는 '술' 알코올은 강력한 두통 유발요인입니다.
숙취로 두통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외에도 사람에 따라서
아민, 아질산염, 아스파탐,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을때 편두통을 일으키게 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 편두통에 나쁜 음식 : 아민
- 티라민(tyramine)을 포함한 아민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킴과 혈관팽창에 의해 두통발생
-치즈, 식초, 초콜릿, 양파, 적포도주, 호도
-콩,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요구르트
-청어, 동물의 간과 콩팥 등
• 편두통에 나쁜 음식 : 아질산염
-육류의 보존제로, 입맛을 돋구는 질감과 색 내기 위해 사용
-아질산염에 예민한 사람의 뇌 표면 및 안면,
두피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 유발
-아질산염 섭취 후 30분 내에 관자놀이 부위에
심장이 고동치는 듯한 박동성의 통증 느끼게 됨
-핫도그, 소세지, 베이컨, 훈제 생선, 캔에 들어있는 햄
-소금에 절인 소고기, 살라미, 볼로냐, 페퍼로니 등
• 편두통에 나쁜 음식 : 아스파탐
-인공감미료로서 두통(특히 편두통)의 유발인자
-청량음료, 껌, 저칼로리성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류
• 편두통에 나쁜 음식 : 카페인음료
- 홍차, 코코아, 콜라
-일시적 두통 경감 역할 후
-금단 시 카페인 효과 소멸로 인한 혈관확장 : 두통 발생
<출처: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어떤 음식을 먹을때 편두통 증상이 심해지고,
어떤 음식을 먹을때 편두통 증상이 완화되지는지
두통일기를 써보는 것도 도움이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편두통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텐데요.
• 편두통에 좋은 음식 : 철분이 풍부한 음식
-동물의 간과 살코기, 굴, 계란 노른자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
-대합이나 바지락 같은 조개류
-시금치나 무청 등의 푸른 잎 채소
• 편두통에 좋은 음식 :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
-닭고기, 콩, 건포도
• 편두통에 좋은 음식 :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아몬드, 해바라기 씨, 참깨
• 편두통에 좋은 음식 : 등푸른 생선
• 편두통에 좋은 음식 : 야채와 과일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이렇듯 편두통에 나쁜 음식과
편두통에 좋은 음식들을 가려 먹는
생활습관은 편두통 발작을 일으키게 하는 유발원인을
제거하는 움직임 중 하나인데요.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휴식
그리고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잘 대처하는 방법들 또한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지로 이러한 요인을 조절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자 해도
늘 새로운 스트레스를 마주하게 되며,
때로는 밥먹을 시간도 잠잘 시간도
줄여가며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내 미래를 위해서,
나만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늘을 살아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바쁜 사람이라고 해서
건강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기해야만 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허가한 원료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능성 원료 선정 목록 중에는
'긴장완화'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원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테아닌(Theanine)'입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로 녹차에 다량 함유된 아미노산인데요.
하지만 녹차를 통해서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담아내어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인데요.
국내 외에서 테아닌을 통해
시행된 연구논문 자료를 통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달이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테아닌(Theanine)이 200mg 함유된 시험음료와
대조음료를 섭취하게 하여
뇌파를 비교한 결과,
대조음료 섭취한 사람에 비해
테아닌(Theanine)이 200mg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한 사람에게서
정신이완 및 집중력과 관계되어 있는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되어 나타났다고
보는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연구에서는
테아닌(Theanine)이 200mg 함유된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 개인의 피로도 자각 개선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으며,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불안을 보이는 사람에게서는
알파파가 더욱 확연하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테아닌을 섭취했을때와 물을 섭취했을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뇌파를 측정한
연구논문도 있습니다.
해당 연구논문에서는
물을 섭취했을때는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은 반면,
테아닌을 섭취했을때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뇌파측정기에
알파파가 증폭되어 나타났다고 발표했는데요.
테아닌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두 연구논문자료를 통해 테아닌의 기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테아닌이 들어 있다고
모두 좋은 제품인 것은 아닌데요.
다음 3가지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으로 골라야 합니다.
▶ 함량 :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에 가까운가
-테아닌 일 권장량 최대치 : 250mg
▶ 기능성 : 원료간 배합이 적합한가
-테아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은 없는지
-건강관리에 해를 주는 성분이 없는지
-ex. 카페인 : 테아닌 길항작용, 카페인 쇼크 부작용
따라서, 카페인 함유 제품은 피해야함
-스트레스 관리 시너지효과줄 수 있는 제품 고르기
▶ 안전성 :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인가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위 3가지를 잘 비교해보고
올바른 제품을 고르셔야 하는데요.
시중에는 테아닌 함유된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망설이는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선택지 폭을 줄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테아닌 하루 권장량 내 최대치인 250mg을
담고 있는 테아닌 고함량 제품 중,
스트레스 관리 이중 복합 기능성 도
가지고 있는 제품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에서
제조된 GMP 인증 건강기능식품으로
"휴먼 스트레스 케어" 라는 제품입니다.
"휴먼스트레스케어"는
2가지 주 원료가 고함량으로 들어 있는데요.
테아닌 250mg, 홍경천추출물 600mg으로
각각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경천 추출물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게 된 성분인데요.
테아닌과 함께 섭취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 이중기능성을 누릴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두개 세개 챙겨먹기
번거로운 분들이 있을텐데요.
"휴먼스트레스케어"에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이 식약처 기준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가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제품을 복용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기에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함량의 최대치를 담아낼 수 있는 것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오롯이'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 덕택인데요.
제품 안전성에도 주안점을 두어
'클린룸시스템' 공정을 도입한
GMP 인증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원료 구성 성분 또한 중요합니다.
카페인같이 길항작용하는 성분이 없고
꾸준히 섭취할 때 건강관리에 도움줄 수
있는 성분들로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감태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포도당
-허브추출물
-타우린
또한 건강기능식품을 볼때는
안전성과 위생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식약처에서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위생성을 확인후 제품을 시중에
판매하도록 합니다.
① GMP 인증제조시설
② 미세입자의 침입까지 차단하는
클린룸시스템 공법 등의 첨단 기술력
③제품 유효 성분 관련 테스트
이러한 항목들에 대해 통과한 제품만을
시장에 유통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는
허가 하고 있는데요.
심의를 통과한 경우 'GMP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부착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때는
위 두가지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편두통에 좋은 음식과
편두통에 나쁜 음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전반에서 모르고 무심결에
지나쳤던 부분들이 두통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하고 있는데요.
내 일상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줄여나가고
편두통에 나쁜 음식 섭취보다
편두통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꾸준하게 이어나가
건강 관리에 도움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