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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음식과 습관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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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건강을위해 2020. 6.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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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주먹만한 크기에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진 기관으로 우리 몸에서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여 끊임없이
혈액을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이 멈추게 된다면 
신체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빠른 시간내 괴사가 진행되게 되는데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에서 각 기관을 연결하는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심장에 좋은 음식을
찾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에서는
심장병이 나이가 들면 무조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인해 찾아오는 질병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잘못된 식습관, 게으름, 흡연 등이
심장병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합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에서
안내하고 있는 심장에 좋은 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 ①】
ㆍ항혈전 및 혈류 개선에 도움 되는 
─토마토 · 감귤 · 당근 · 자두 · 포도 · 딸기 · 키위 등
ㆍ피를 맑헤 해주는 
─수박 · 딸기 · 블루베리 · 토마토 · 마늘 · 생강 · 양파 등

【심장에 좋은 음식 ②】
ㆍ콩과 두부
─콩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에 있어 최고의 식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아이소플라본 · 플라보노이드 · 사포닌 · 폴리페놀 등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음
─두부는 저지방 · 고단백 음식으로서 콜레스테롤이 없음

【심장에 좋은 음식 ③】
ㆍ현미, 잡곡
─현미는 심장병의 큰 원인 중 하나인 비만 막아줌
잡곡은 맛도 좋게 하고 효과도 만점. 
면 음식시 흰밀가루보다 메밀 같이 색깔있는 면
빵 음식은 잡곡종류로

【심장에 좋은 음식 ④】
ㆍ생선
─오메가3 는 피가 엉기는 것을 막아주고 심장세포막 안정화
─고등어 · 꽁치 · 전갱이 · 참치 등

【심장에 좋은 음식 ⑤】
ㆍ잣 · 호두 · 땅콩 · 아몬드 등 견과류
─동물성 지방은 멀리하기, 양질의 지방산으로 심장보호하기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에서는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는데요.

금연과 운동,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고
있다고 해도, '스트레스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헛수고'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하게 되는 스트레스들이
심장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루 10분 명상, 요가, 악기 연주와 같은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이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때로는 업무나 학업 등의 문제로 인해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고 난 뒤에는
자신의 시간을 보낼 만큼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스트레스 해소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쁜 일과를 보내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일상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차(TEA)의 세계에서 다양한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것은 단연 '녹차'일텐데요.

바쁜 업무 중에 녹차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내려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녹차에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함께 어우러져
효능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중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가 있습니다.

바로 '테아닌'이라고 불리는 식물성 아미노산 인데요.

국내외 연구 자료들에서 테아닌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아닌을 동물에게 적용해본
실험연구부터 살펴볼텐데요.

생후 8주가 지난 건강한 ICR mouse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물실험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약물에서
중추 신경안정 작용에 의한 "근이완 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우리의 관심사는 테아닌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에 관한 것이죠.

물을 마신 사람과 
테아닌을 섭취한 사람의 뇌파를 비교하여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 알아본 연구논문을
살펴볼텐데요. 

대조군에 비해서
테아닌을 섭취한 대상자의 뇌파상에

편하게 이완되었을때 증가하게 되는 뇌파인
"알파파"의 영역이 확산되어 나타났다고
보고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기능성 원료 선정시
하루 섭취 권장량도 함께 지정하게 되는데요.

테아닌이 녹차에 함유되어 있긴 하나,
찻잎 1g당 10mg 정도 내외로 들어 있기 때문에
일 권장량 을 채우기 위해서는 
5잔 그 이상을 마셔야만 합니다.

물배가 차올라서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테아닌을 추출하여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하셔야할 점은,
테아닌이 들어 있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테아닌이 함유된 제품 중에서
함량이 미미하거나 혹은 
테아닌의 기능성을 해치는 성분과 함께
만들어진 제품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제품질 제품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이 담긴 고품질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 테아닌 함량 : 일 권장량 최대치 250mg
▲ 함께 들어 있는 원료들 간에 관계성 : 상호 보완적
▲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허가받은 제품

테아닌의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함량, 함께 들어있는 원료의 관계
두가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식약처에서 정한 일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250mg을 보유한 제품인지,

카페인처럼 테아닌에 길항작용하는 성분은 없는지,
그리고 함유된 성분이 테아닌의 기능성에
시너지작용하는 성분인지 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성분과 함께
함유된 제품이 좋겠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심의를 거쳐서 안전한 제품인지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기준을 모두 만족한
제품일 경우 GMP 인증과 건강기능식품 인증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제품표면에
해당 문구를 부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해당 제품을 만든 제조업체도
GMP 인증과 HACCP 인증 등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위 조건을 모두 확인하셔서 본인에게
알맞는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시중에 나온 제품 가운데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인
'홍경천추출물'과 조합된 제품이
가장 우수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이는데요.

테아닌과 홍경천추출물을 조합하고 있는 
제품들은 많지만,
함량까지 일 권장량 최대치로 담고 있는
제품은 손에 꼽힙니다.

그 중 오롯이 사에서 만든 '휴먼스트레스케어'라는
제품이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아닌 250mg과 홍경천추출물 600mg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부원료에 감태, 타우린, 허브추출물, 비타민B1, 비타민B2 등
건강관리에 도움될 수 있는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에 입문하거나
또는 지속가능한 스트레스 관리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건강관리는 1번 했다고 해서
뚝딱 하고 이루어지는 일이 아닌만큼,
꾸준히 실천하는 끈기와 인내가 중요하다는점!

염두에 두고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이어나가는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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